Small room

woorung08.egloos.com

포토로그



그 동안의 독서 취미_근근히 읽어나가기













# 1. 무진기행 _ 김승옥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갈 때 쯤, 뭔가 스산한 느낌이 드는 날들이 계속되면
왠지 김승옥의 소설이 생각난다.
그래서 올해도 어김없이 꺼내 읽은 무진기행! 
무진의 안개처럼, 희뿌연 나날들이 아무 생각없이 며칠 흘러가다가
어느순간 정신이 번쩍 들면서, 아 이제 겨울이구나, 올해도 얼마 안남았구나.
퍼뜩 정신이 든다.

# 2. 침묵의 이면에 감추어진 역사 _ 우루와시 부딸리아

역사책은 별로 잘 안보는데.. ((일단 사람이 너무 많이 나와용 --;; ㅋㅋ))
요건 역사책이라기 보다는 인터뷰집에 가까운 내용들이다.
인도-파키스탄 분단 당시 피해를 입었던 여성. 어린이. 불가촉천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전체적인 인도-파키스탄의 분단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역사적 사실
((뭐 영국이 인도를 떠나고, 카슈미르가 어케 쪼개지고, 동-서 파키스탄으로 나눠지고...뭐 이런 연대기적 사실))
은 아주, 아주 쪼꼼씩만 나오고, 이 과정에서 가장 힘없는 부류였던 사람들이 겪었던 슬픈 이야기라고... 
요약하면 되려나?!  

내용은 정말 슬프고 처참했는데,
아쉽게도 그쪽 역사에 대해 해박하지 않아. 쫌 공부하는 마음으로 읽었던 책.
사실 나는 인도에 관심이 많다기 보다, 인도 사람들에 관심이 많은데.
나에게는 완전 뻔순이로만 느껴지는 그들의 행동방식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지...
난 너네랑 달라!! 내가 하는 일이 곧바로 규칙!! 뭐 이런식의 사고방식을 가진 인도인을 많이 만나서.
그 사람들의 머릿속이 궁금했었다...((물론 지금도... ㅋ))
그래서 요것도 인도 이야기 읽는다는 생각으로 읽었는데,
인도 이야기라기 보다는 전쟁. 종교갈등에 관한 내용이라 보는게 더 마땅할 듯...
 
아 물론..... 착한 인도 사람도 안만났던건 아니지만 ㅋㅋ
 
# 3. 녹턴 _ 가즈오 이시구로

가즈오 이시구로의 소설은 첫사랑을 생각나게 한다.
순수했지만, 그만큼 철 없기도 했던. 지금은 추억속의 첫사랑.

음악과 사랑에 관한 단편들. 
귓가에 속삭이는 듯 조곤조곤한 말투. 문체를 읽다보면
가랑비가 옷깃을 적시듯, 헐 언제 이런거야.
부랴부랴 촉촉해진 마음을 탈탈털며 다시 다잡게 된다. 
 
# 4. 나를 찾아워 _ 길리언 플린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의 한줄 감상평

여자가 무서워요. - 20대 후반의 미혼남성
남자 *신. - 결혼 34년. 60대 남성의 외마디
어머 이건 당신도 꼭 봐야행 - 결혼 34년. 50대 여성의 강추 
두껍다. 안 읽을래. 냄비받침으로 딱이군. - 결혼 5년. 30대 남성
나도..... 일기장 좀 만들어 볼까?? - 결혼 5년. 30대 여성 

# 5. 만조의 바다 위에서 _ 이창래 

그러니까. 이게 이분의 최신작 인거죵. 
이번에는 미래사회인지, 아니면 지금인지 암튼 가상의 세계를 창조하셨군뇨. 
영화 아일랜드나 다이버전트 뭐 이런데 나오는... 고도로 발전된 견고한 계급사회 뭐 이런세상.

사실 지금 사는 세상도 수평적인. 솔직히 평등한 사회인지는 잘 모르겠는 가운데. 
그러니까 지금 당장 다 뒤집어 엎자.. 나는야 혁명의 여전사.. 나를 따르라
뭐 이런류의 얘기는 아니지만...그래도 주인공이 뭔가 변화를 시키기는 하더랍디다. '사랑'을 통해서... 

암튼 이야기는 철저하게 상-중-하로 나뉘어진 사회.
한 단계 위로 올라가기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인 상황에서 
'사랑' 하나만 믿고 홀홀단신(?이었나?)으로 사라진 연인을 찾아 떠나는 한 여성의 모험기. 
그리고 그녀가 지나간 자리마다 뭔가. 큰 변화는 아니지만 분명 긍정적인 변화들이 생겨난다는
아주아주 바람직하고 긍정적인 이야기 되겠다. ㅎㅎ

근데 여기서 말 안하고 넘어갈 수가 없는게.. 
이 작가가 원래 그리 재미지게. 완전 입안에 조미료처럼 촥촥 붙는 서사와 문장을 쓰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거 좀 너무 한 거 같은데... 왠만하면 넘어가주는 막눈인 나도 읽다가 막 걸리는 문장이 엄청 많아!!
번역자의 역량이든 편집자의 역량이었던 암튼 뭔가 한참 모자란거 같은데. 

이 작가의 책을 읽고 싶다는 분에게, 만일 이 작가의 작품을 처음 보는 거라면
절대로 절대로 요 작품은 꼭 나중에 보세요. 라고 외치고 싶은 심정

  

인터스텔라 _ 결국은 사랑 취미_근근히 읽어나가기


1. 인터스텔라 포스터 중에 제일 맘에 드는 걸로 일단 걸어 놓고 시작~ ㅋ

내가 놀란빠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쩌다 보니 놀란거는 대충 다 보는 듯.

미래의 지구가 썩을대로 썩어서 우리는 옥수수 밖에 못먹어, 그나마 옥수수도 자꾸 병걸리는데
모래바람은 또 맨날 불어, 저렇게 불어대니 폐가 멀쩡한게 오히려 이상하겠지만
그게 널판지 간거였든 뭐였든 암튼 더럽고 척박해 보이는 설정은 일단 성공 ㅋ
이제 지구는 못살겠다, 우주로 갈까? 아냐, 우주 개발에 들어가는 비용 니가 낼꺼임?? 
돈 없으면 지구에서 훌륭한 농부가 되어라. 뭐 대충 이런 분위기인데
어딜가나 꼭 딴짓하는 애들은 한명씩 있긔 ㅋ   

딴짓하는 부녀가 뭔가 알지 못할 힘에 이끌려 도착한 곳은 비밀기지 나사?!
오오 놀라움도 잠시, 날 언제 봤다고 나보고 우주에서 새 행성을 찾아오래?? 나 가야하는거임?? 
하고 있는데 이미 마음은 백만 광년 먼저 나가있지.. 암암요 ㅋ

울고불고하는 딸내미 겨우 남겨두고. 난 드디어 우주로 고고씽, 웜홀인지 뭔지 통과해서 
새로운 행성을 찾아 떠났는데, 생각만큼 만만치 않은게 우주...
그 와중에 자꾸 옆에 여자는 사랑타령까지 하면서 정신을 혼란하게 만드네 아아아 난 어디로 가야 하는가아아아   

뒷얘기는 생략.. 왜냐면 너무 다 말하면 스포일러 같으니까요 ㅋㅋ
지금까지 막 다 말해놓고 갑자기 아닌척 아냐 할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말한 건 
그냥 맛보기. 아직 영화 반도 안봤어요. ㅋ 그러니까 괜히 이걸 봤다고 억울해 하진 마시길 바래요. 이히히

2. 암튼 영화가 끝나고 자막이 띠띠띠 올라가는데....
오오오오 우와아아아 짱짱짱짱 이런 반응은 아니고, 웅성웅성 머야머야 대충 이러면서 나가는 분위기

특히 남녀 커플들은, 약간 아리까리 갸웃갸웃하는 여친들에게
이게.이래서.어쩌구.저쩌구. 막 설명해 주기 바쁜데 
대충 들려오는 설명도 비슷한듯 다 달라. 도데체 이건 무슨 조화인가,
사실 나도 잘 몰라요 며느리도 몰라 놀란만 알겠지요 뭐 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았다고 느낀 점은 일단 사실적인 우주 공간의 묘사가 좋아요오 
그리고 그럴듯한. 내가 저 상황이면 나도 저럴 수 있겠다 뭐 그런 기본적인 스토리의 힘도 강하고.  

그러니 이 난해할지도 모를 놀란표 이야기에 한마디만 더 보태자면... 
음.... 가족드라마였다가 어드벤쳐로 넘어가 그리고 스릴러도 좀 나와 줘야지..
아 참, SF필도 좀 필요한데, 암암 난 배운 남자니깐 ㅋㅋ
그래도 언제나 그렇듯 마무리는 멜로..로 갑시다
암튼 종합선물세트같은 구성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ㅋ

3. 이거 보려고 드디어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잠실롯데 시네마에 갔지요.
결론은 영화관은 나름 삐까뻔쩍하게 잘 지었다는 생각이예요. ㅋ
무슨 기네스에 올랐다는 그 관에서 봤는데.
스크린도 엄청 크고 좌석 공간도 넓어서 아빠다리 하고 볼 수 있어요. ㅋㅋㅋ
오히려 영화관 크기에 비해서는 좌석수가 좀 적은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넉넉한 공간 이라는..

근데 이건 아직 기술적 한계라는 생각도 드는데,
스크린이 커서 그런지 화질은 그렇게 좋지는 않다는...
블루레이 보다는 좀 못한 디브이디급 정도 될 거 같은 화질이었고, 

거기다 한가지 자리예매 팁을 드리자면
맨 뒷좌석 예매는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하는 점이... 
맨 뒷좌석이 장애인석이 있는 곳이라 안전 바 같은게 앞쪽에 설치되어 있어서. 
저처럼 작은인간은 앉으면 화면 맨 밑에가 안전바에 가리더라구요오 ㅠㅠㅠㅠ  
물론 170대인 남편님은 별 문제 없다 하긴 했으며...
남편님은 나를 놀리며 애기들 앉는 그거 깔고 앉으라고 했는데, 내가 애기가 아닌데 나한테 그걸 줄리 없자놔아!
(그래도 한번 물어 봤어야 했나.. 암튼.. 히히)


야구시즌 종료 수다_daily talk

11월까지 야구라니..
아무리 그래도 지금은 배구 시즌인데. 늦어도 너무 늦었다 싶었지만
그래도 하면 또 보게 되는 야구. 드디어 어제 끝났다.

이건 내가 대학때니까..01년 에서 05년 사이 언제쯤? (헐 이거 너무 내 나이 드러나는거 아님 -.-;;)
삼성이 야구, 농구 배구 암튼 깡그리 다 우승했던 시즌이 있었는데
그때 선배들이 니들이 다 해쳐먹어라. 그래그래 다 해라 막막 욕하고 그랬던게 아직도 기억남 ㅋㅋ 
그러니까 삼성의 4연패는 전통...?! 아 그런건 아닌가 히히 암튼 난 넥센펜이예욥. 

 
지난 금요일 넥센이 첨으로 목동에 올라온 날.
지인찬스를 통해 운 좋게도 표 하나를 구할 수 있었긔 히히

시작에 맞춰서 가야 하는데... 아무리 빨리 가도 잠실에서 목동까지 30분만에 갈 수가 없지 ㅜㅜ
아아아 이거 어쩌나. 상사에게 나 플레이오프 보러 가니까 일찍 가겠다. 자신있고 당당하게 말해야 하나.
그럼 보내줄까 어쩔까. 고민을 잠시 해 봤지만... 보스가 엘지펜이었으므로 안 보내 줄거 같아서 말 못함 ㅋ

암튼 5시 부터 들썩들썩 엉덩이를 반쯤 떼고 있다가. 부지런히, 정말 눈썹을 휘날리며 달려가 
7시쯤 도착했더니, 2회 하고 있네 히히히 이 정도면 괜찮다아 이제부터 즐겨 봅시다
 
어 근데.. 내 자리...  
왜 파란옷이 더 많죠?? ㅜ 파란 옷 사이에 나 혼자 자주색.
심지어 옆에 남편님도 파랭이. 삼성팬 추가요 -.-;; 여보 우리 오늘만 좀 떨어져 앉을까??
깃발을 날려라 풍선을 두르려라아아 ~~~~


승리의 히어로즈~~ 노래를 부르며 나도 그쪽 가고 싶어요. ㅋ
 
나 저거 분홍풍선 갖고 싶어요. 나나나 저거 흔들고 싶어요 막막 졸랐는데. 
남편님은 계속 모른척함. ㅋ

아아아 경기는 계속 달아오르는데.
난 흔들게 몸 밖에 없어. 작은 몸 흔들어 봤자 보이지도 않을텐데에에에
뭐 없을까. 근데 가방에서 꺼낸 셀카봉이 분홍 핑키 오오오오 . 
그래 뭐 이것도 분홍 막대기니 그냥 흔들면 안될까 히히
 
분홍 셀카봉을 열심히 흔들어 대면서, 넥센의 승리를 응원했지만 
이날 경기는 역전패 당했긔. 세상에 그냥 패도 아니고 역전패라니 -.-;;;
나 자주색 옷 입고, 버건디 네일 바르고, 승리 기원 의상 입고 갔는데...
그러니까 왜 그랬냐고오오오요 염갈량님 ㅜ


그리고 이 다음날은 넥센이 이겼지만, 그 다음날은 또 ㅠ
너네 9회말 2아웃 넘 조아하는거 아님. 이래서 인생 한방이라는 건가 아아아
암튼 잠시 설레였던 우승에 대한 꿈이여 안녕.
내년을 기약해요오오오. 그래도 잘했어어어. 


+) 어제 빼빼로 데이라길래 퇴근길에 빼빼로를 사서 엄청 끼부리면서 남편에게 줬다.  
    남편은 고맙다고 하였고. 난 고마우면 당신의 마음을 보여달라고 했는데, 그 이후로 나와 눈을 안마주친다. 왜 때문이죠?? 흠

++) 오늘 저녁은 뭘먹어야 하나. 퇴근시간 30분 전의 가장 중요하고도 심각한 고민.
     어제 남편이 먹다남은 빼빼로나 다 먹어버릴까보다. ㅋ
     

슬링 마시러 롱빠_싱가폴


속이 쓰리당. 위장벽을 슬러쉬로 마비 시키는 중.
잊고 있던 새 폴더를 열어보니 싱가폴 가서 찍은 사진이 있었네. 이히히이히히 
그래 역시 숙취는 숙취로 풀고, 쓰린 속은 쓰린 속으로 풀고 잉?!

싱가폴에 가면 슬링은 꼭 먹어봐야 한다고 누가 그랬더라. 
암튼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말 들은 거 같긴 한데. 핑게 김에 호텔 바나 한번 갑시다 ㅋ
숙박객보다 방문객이 더 많은 거 같은 레플즈 호텔 롱바.

통크게 내주는 땅콩 먼저 한주먹 히히
거 참 누구 손인지는 모르겠지만 동작 한번 재빠르넹. 어디 가서 굶지는 않겠음 ㅋㅋ
 

앙증맞은 슬링 대령이오 히히히
단맛 많이 나는 칵테일인테, 단맛이 어떤 단맛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남 ㅋ
열대과일맛 비슷했나?? 암튼 내가 기억 못하는 걸 보니 별로 내 취향은 아니었나 봉가??
근데 이거 왜 꼭 먹어보라는 거야?? 왠지 한국에도 팔 거 같은 맛이었다는 건 기억남
어쨋든 요건 먹어봤으니. 이제 다른 걸 시켜봐용 여봉여봉 ㅋ

특이한 잔에 나오는 생맥주 대령이오.
남편님이 탐낼 만큼 유니크한 잔에 맥주가 꽉꽉 눌러서 나왔다. ㅋ 아마 1000미리 였던거 같은데..

먹는 모습은 뭔가 좀 웃긴거 같기도 ㅋㅋㅋㅋㅋ
이게 잔이 요롱이 모양에다 입구는 또 확 펴져서. 잘못 조준했다가는 내 얼굴이 맥주를 먹을 수도 있긔
실험실에서 매스실린더를 사용할 때 처럼 경건하고 조심스러운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답.  
(근데 여봉 왠만하면 내 손 좀 예쁘게 찍어줄 수는 없을까용?? ㅋ 내 손 소세지 같자놔 --;;
 아니라고 그건 니 손이 문제라고욥?? ㅜ 가늘고 긴 손가락. 평생 일이라곤 전혀 하지 않은 것 같은
 하얀 가래떡 같은 손가락을 갈망하는 자여...)


바닥에는 먹고 버린 땅콩 껍질이 마구마구.
이것 매문인지 바 안에도 비둘기 친구들이 엄청 들락날락 거렸는데, 아무도 신경쓰지 않음 ㅋ
하지만 나는야 청소를 사랑하는 녀성. 진짜 내 자리만이라도 쓸고 싶어 빗자루를 달라고 할까도 생각해 봤지만.
남편님이 말리니 참는 걸로 --;;

개인적으로는 슬링보다 맥주가 더 맛났던 롱빠,
역시 알코올은 꾸준한 섭취만이 애주가에 다다르는 왕도. 지름길 이런거 없음 ㅋ

디럭스 슈림프 버거_ 맥도날드 요리_먹거나 혹은 망치거나

맥도날드에게 경품 이벤트로 농락당한 후
나름의 복수 방법으로 플친에서 삭제했는데...
다시 또 놈들의 마케팅에 놀아날 때가 다가옴. -.-;;

맥도날드에서 새우버거가 나왔다는 소식. 오오오 ㅋ
그것도 11월까지 한정판매 라늬. 오오오 ㅋ
한정판 리미티드 요런 단어에 정신 못차리는 건 나뿐인가. 히히

암튼 드디어 오늘 시켜 먹어 보았다.
맥도날드 디럭스 슈림프 버거!!!


히히. 빅맥친구보다는 아담한 크기
근데 포장지가 묘하게 끌려.. 너 새우 이자식.. 살아 움직일거 같자놔.


빅맥시킨 짝꿍에게 주려고 반으로 뚝딱
오오 패티 안에 탱글탱글한 새우들 보이지나용?? 히히
대하까지는 아니지만, 칵테일새우 크기는 될 듯...

엄.... 제 점수는요....
숟가락 3.5개 드립니당. ㅋㅋ

빵 말고 안에 들어간 재료가, 양상추랑 패티랑 소스 정도. -.-;;
그래도 냠냠냠 씹을 때 마다 느껴지는 새우살이...흐음 놈들이 일말의 양심은 있는 듯. ㅋㅋ
피클이나 토마토같은 부내나는(?) 재료는 없지만
그래도 패티에 충실하였음! 이란 변명이 나름 먹히기는 할 정도. ㅋ

패티 빼고 내용이 부실한 것 때문에 마이너스 원스푼
배달이 늦어서 40분이나 걸렸으므로 마이너스 쩜오스푼
세트 가격은 6100원 이었지만, 아마 더 받았으면 욕했을지도...  


+) 근데 새우는 쉬림프라고 읽지 않나요오? 슈림프도 되나?? ㅋ
    슈프림을 뒤집은 일종의 언어유희일까??
    그러니까 주문할때 디럭스 슈프림 버거 세트라고 말한 건 내 탓이 아님.

++) 이걸 다음에 또 먹을까?? 지금 잠깐 생각해 봤는데. 
     그건 다음번에 시킬 때 기분 따라서인 걸로. 히히  
    

1 2 3 4 5 6 7 8 9 10 다음